경남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성철)은 지난 4월 27일(목) 오전 11시,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전용진) 중회의실에서 마산ㆍ창원의창 지역사례관리협의체 2017년 1차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1차 통합사례회의에는 경남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한 16개의 사례관리사업 수행기관 실무자이 참가하였으며, 지역 내에서 경제적, 사회적, 가정환경적으로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사례를 위한 통합적인 사회복지 서비스 지원 방안에 대해 활발히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경남동부보훈지청에서는 전용진 지청장님께서 보훈사업에 대한 소개와 함께 한평생 국가를 위해 헌신하셨던 어르신들에 대한 예우의 당위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마산ㆍ창원의창 지역사례관리협의체는 지역 내에서 사례관리사업을 수행하는 사회복지기관들의 모임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사례회의 및 정보공유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아람  gsnewsas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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