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성철)은 27~28일 '2017 제10회 한·일 아동복지연구회 세미나'를 경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개최하였다.
‘양육곤란 아동에 대한 대응과 과제’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경남의 6개 아동양육시설과 3개 아동보호전문기관, 일본 아동양육시설 관계자 5명 등 40여명이 참여하였다.
아동복지연구회는 2008년부터 한·일 양국의 아동보호 체계 및 프로그램 등의 정보교환을 위해 한국과 일본에서 격년으로 개최되고 있다.
앞으로도 경남종합사회복지관은 경남지역의 아동복지발전을 위한 국제교류사업을 지속, 발전시켜나갈 예정이다.
구경회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