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성철)은 지난13일 노인사회할동지원 노노케어사업 참가자 70명과 14일(화) 보육교사도우미
사업 참가자 67명을 대상으로 문화활동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문화활동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가 어르신들에게 문화활동 기회를 마련하여 참가자 만족도를 높이며, 개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진행되었으며, 롯데시네마 마산터미널관에서 아이 캔 스피크를 상영하였다.
경남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문화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상호간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여 문화활동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어르신들에게 문화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한아람 gsnewsas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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