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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민화)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2019 제12회 한·일 아동복지 연구회 세미나’를 경남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했다.

한국과 일본의 개정된 사회적 돌봄 시스템에 대한 함의’라는 주제로 진행된 세미나는 경남지역 8개 아동복지시설 종사자와 일본의 2개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30여명이 참여했다. 양국의 새로운 사회적 돌봄의 동향과 정책 및 서비스의 변화에 따른 과제를 논의했고, 현장에서 어떻게 대처하고 도입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통하여 열띤 토론을 펼쳤다.

한일 아동복지 연구회는 2008년부터 한국과 일본의 아동복지관련실무자들이 모여 양국의 아동보호체계 및 프로그램 정보를 교환하고 전문성 함양과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하여 개최되고 있으며, 현재 12회째를 맞고 있다.

앞으로도 경남종합사회복지관은 경남지역의 아동복지발전을 위한 국제교류사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구경회기자

출처 : 경남도민신문(http://www.gn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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