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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회복지관, 60주년 기념 엠블럼 선포

경남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2일 오후 3시 복지관 강당에서 법인설립 60주년 기념 엠블럼을 선포하고 멘토링 결연식을 했다.

경남종합사회복지관은 법인 설립 60주년을 맞이해 급변하는 사회복지환경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해 온 법인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설립정신, 비전실현을 위한 출발을 법인 임직원과 지역사회에 알리고자 이 같은 자리를 마련했다.

경남종합사회복지관 엠블렘은 숫자 60을 형상화 했으며 사회복지법인 인애복지재단이 두 팔을 벌려 가까이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을 따뜻하게 안아주고 싶은 마음을 표현했다.

법인 엠블럼 안에는 ‘사랑 60년, 꿈, 희망 120년’이라고 써놓아 복지관이 지역 사회와 함께했던 60년과 법인설립자의 설립정신을 계승해 앞으로 이어갈 60년을 다짐했다.복지관 관계자는 “지역사회라는 공동체 안에서 또 한번 ‘우리’라는 이름으로 하나 되는 밝고 맑은 경남을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꿈과 희망’을 표현했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엠블렘 선포식 후 법인 임직원과 마산인애의집 아동간 멘토링 결연식을 했다.

2006년 0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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