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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기부 소식이 전해졌다. 경남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7일 배우 김하늘이 백신 접종 후 뇌사상태로 입원해 있는 여중생을 위해 3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정민화 관장은 “현재 학생이 다니던 학교의 제안으로 지역사회 모금을 진행하고 있으며 배우 김하늘 씨의 따뜻한 마음이 가족에게 큰 격려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조성된 기부금을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김하늘은 다문화여성들을 위한 물품 기부, 원로영화인 후원 릴레이 참여 등 지속적인 기부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한편 김하늘은 tvN 새 드라마 ‘킬힐’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전우용 tori31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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