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종합정비창 성형표면직장(사무관 허원녕) 임직원 11명은 지난 7일 경남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성철)에서 진행하는 창원지역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행복나눔 1인1후원계좌 갖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경남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하는 행복나눔 1인1후원계좌갖기 캠페인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1인당 1구좌를 후원하는 방식으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우리 주위의 이웃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도록 지원 하는데 목적이 있다.

허원녕 사무관은 “행복나눔 1인 1계좌 갖기 캠페인은 작은 것이 모여만 드는 큰 행복”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복지사각지대에서 힘들어 하는 이웃들에게 한줄기 빛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육군종합정비창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매월 부서별로 정기적인 자원봉사활동과 후원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