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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종합사회복지관 사랑의 송편보내기

경남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성철)은 지난 2일 창원, 마산, 의령지역 내 홀로사는 어르신과 소년소녀가장, 결손가정, 장애세대 등 형편이 어려운 350가구를 대상으로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보내기'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웃의 따뜻한 사랑과 위로를 전하고자 창원극동방송, 마산대우백화점 외 30여명의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와 함께 세대를 방문해 직접 준비해간 송편과 생필품 등 선물을 전달했다. 조성철 경남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민족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외롭게 지낼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역사회내의 자원개발을 통해 후원물품을 보내 이웃의 따뜻한 사랑을 체험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남종합사회복지관

2006년 10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