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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화














4월 22일은 ‘사회복지사의 날’ 입니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사회복지사 대축제 개최…복지유공자 표창
김광진 (등록/발행일: 2007.04.23 11:07 )  
 




매년 4월 22일이 ‘사회복지사의 날’로 선포됐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회장 김성이)는 21일 과천정부청사 대운동장에서 창립 40주년 기념 ‘제1회 국민과 함께하는 사회복지사 대축제’를 개최하고, 4월 22일을 ‘사회복지사의 날’로 정하는 선포식을 가졌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가 주최하는 '제1회 국민과 함께하는 사회복지사 대축제'가 21일 과천종합청사 대운동장에서 열렸다. 기념식에 앞서 연세대 응원단의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유시민 보건복지부장관, 권영길 민주노동당 원내대표, 고경화 한나라당 의원, 김득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등과 전국에서 모인 사회복지사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기념식은 오프닝 공연에 이어 사회복지사 선서, ‘사회복지사의 날 선포’,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수여, 19만번째 사회복지사 자격증 및 보건복지부장관 축구우승기 전달식 등의 순서로 약 1시간 30분간 진행됐다.







개회선언에 맞춰 축포와 함께 꽃가루가 날리고 있다. 이날 대회에서는 4월 22일이 '사회복지사의 날'로 선포됐다.

또 부대 행사로 ‘보건복지부장관배 축구대회’, ‘맥주&&우유왕 선발대회’, ‘고리던지기 게임’, ‘OX퀴즈&골든벨’, ‘축하공연’ 등이 마련돼 사회복지사들의 단합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 됐다.

또한 과천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는 ‘대선공약 개발 세미나' 및 '희망의 전화 129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도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신필균 공동모금회 사무총장, 김성이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 고경화 한나라당 의원, 권영길 민노당 원내대표, 김득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김종래 복지연합신문 사장(왼쪽부터)이 참석했다.







사회복지사 대표들과 참석자들이 사회복지사 선서를 하고 있다.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이 사회복지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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