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노인의 날 기념식이 10월 2일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날 기념식에는 한덕수 총리, 김태홍 보건복지위원장과 안필준 대한노인회장 등 노인관련단체장 대표, 어르신 등 3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 노인의 날 기념식은 '활기찬 노년, 희망찬 재도약'을 주제로 펼쳐지며 올해를 ‘노인복지 원년’으로 선포하는 레이져 쇼가 있게 된다. 또 100세가 되는 684명의 어르신에게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의미의 청려장을 증정하고, 정운태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장 등 노인복지에 기여한 139명의 유공자가 정부포상을 받는다.
이와 함께 11시50분부터 가수 태진아, 배일호, 이자연 등이 출연하는 인기연예인 축하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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