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마음 어울림 한마당
	오는 3월 22일(토) 마산MBC홀에서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열심히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는 아동양육시설 아동들이의 숨겨진 끼와 재능을 발휘하는 한마음 어울림마당을 개최한다.

오는 22일 오후 2시 30분 부터 마산MBC홀에서  (주)노키아티엠씨 영산홍한마음회의 주최로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는 아동양육시설 아동들의 숨겨진 끼와 재능을 발휘하는 한마음 어울림마당을 경남종합사회복지관의 주관으로 개최한다.

올해로 18회째 맞이하는 이번 한마음 어울림 마당에는 아동들 스스로가 이러한 문화를 직접 제작하고 참여하는 무대로 마련된다고 한다.

도내 9개 아동복지시설 아동 및 인솔자 등 730여명이 참여하고 참여하는 아동양육시설은 창원 동보원, 마산 애육원, 마산 인애원, 마산 영신원, 진해 희망의 집, 성우애육원, 거제 성로육아원, 양산 애육원, 함양 성민보육원이다.  

한마음 어울림 마당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는 도내 9개 아동양육시설 아동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신의 숨은 재능과 역량을 개발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이며 건전한 놀이문화 제공을 통해 아동양육시설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꿈을 심어주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한다.

18회 째 계속이어진 한마음 어울림 마당을 통해서 아동들은 다양한 자원봉사자와 후원자가 참여함으로써 사회족 관심을 느낄 수 있었고 타 시설 아동들과의 교류를 통해서 사회성이 향상 되어다고 한다.  시설 관계자들은 프로그램 준비과정을 통한 아동 상호간 화합 및 결속력을 강화 할 수 있었다고 하고 여러 가지 새로운 프로그램을 배우고 익혀 아동들의 능력개발에도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주)노키아티엠씨 영산홍한마음회는 봄에는 한마음 어울림 마당을 통해서 아동 양윳시설 아동으로 문화 행사를 통해서 그들의 끼와 재능을 보여주고 가을에는 체육회를 열어 건강한 신체까지 도모하고 있다.

요즘 갑자기 기업의 사회공헌으로 다양한 문화 행사가 개최되고 있다. 하지만 가장 주요한 것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지원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하고 18회째 맞이하는 이 행사가 앞으로도 더욱더 발전적이고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로 자리매김 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