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0년까지 정신요양시설 등 총 1795개 시설에 대한 시설평가가 진행된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보건복지가족부의 위탁을 받아 올해부터 2010년까지 ‘제4차 사회복지시설평가’ 계획을 수립, 시행에 돌입한다.
이번 제4차 시설평가에서는 ‘시설의 경영 개선’, ‘서비스의 품질 향상’, ‘실증적인 데이터 수집’, ‘평가체계의 완성도 제고’를 목표로 올해는 정신요양시설(59개소), 사회복귀시설(162개소), 부랑인복지시설(38개소), 장애인복지관(146개소) 등 총 405개 시설을 평가한다.
2009년에는 노인복지시설(224개소), 노인복지(회)관(72개소), 사회복지관(349개소), 모부자복지시설(85개소) 등 730개소, 2010년에는 아동복지시설(260개소), 장애인복지시설(직업재활시설 포함)(400개소) 등 660개소가 평가대상이다.
한편 최종 평가대상시설은 각 시ㆍ도에서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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