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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분야 일자리 8만 개 창출

조회2,828 2008.04.30 10:05
정민화















복지분야 일자리 8만 개 창출
노인과 여성이 편안한 사회 구현
복지부 금년 복지방향 발표



보건복지가족부(장관 김성이)가 노인과 여성이 편안하고 가족이 행복한 사회 구현을 위해 신규 일자리 8만여개를 창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4일 복지부는 청와대 국정과제 보고회에서 능동적 복지실천방안을 보고하며  복지부가 2008년 복지방향에 하나로 밝힌 것.

복지부가 말한 신규일자리는 노인요양보호사 5만개, 보육교사 1만 8천개, 시장참여형(민간분야)노인일자리 2만개, 사회서비스 일자리 2천개 등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러한 실천방안을 통해 복지서비스 시장이 형성돼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경제 살리기 정책에 적극 동참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복지부의 복지 서비스 시장형성을 위한 방안을 살펴보면, 바우처 지원방식 적용 확대, 성과 중심의 자활 사업 개편 등 이다.

이에 따라 기존 노인일자리 사업도 사회참여형일자리보다 시장참여형 일자리에 더 힘이 실릴 계획이다. 시장참여형 일자리는 기업이나 수요처에서 노인에게 인건비를 지급하는 일자리로 일정 수준 소득이 보장되면 지속적으로 제공되는 일자리다.

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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