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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협회 등 장기요양보험제도 인력 제도 혁신 촉구
김광진 (등록/발행일: 2008.06.27 09:04 )  
 


한국사회복지사협회 등 사회복지단체들이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시행과 관련, ‘전문노인요양관리사’ 제도 도입을 촉구하고 나섰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한국노인복지관협회, 한국노인복지시설협회, 한국사회복지관협회,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 등 5개 사회복지단체는 25일 성명서를 내고 “요양보호사 양성 교육기관이 신고제로 난립하고 있다”며 “요양보호사에 대한 교육시간, 보수교육, 강사자격, 자격발급에 대한 규정을 전면 개정하라”고 정부에 촉구했다.

이들은 “특히 사회복지사 등 국가자격 소지자의 교육을 담당하는 강사의 경우 교육생보다 경험과 지식이 낮은 경우가 허다하다”며 “국가자격소지자에 대한 요양보호사 자격발급은 법정단체의 인증을 통하여 자격을 부여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강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단체들은 또 “요양보호사에 대한 업무를 전문적으로 지도 감독할 수 있는 가칭 ‘전문노인요양관리사’ 제도가 필히 신설돼야 한다”며 “‘전문노인요양관리사’ 양성을 위한 교육은 한국사회복지사협회 등을 중심으로 가칭 ‘노인장기요양인력교육원’을 신설해 전문노인요양관리사의 수급과 교육을 담당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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