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인 기자 / Write : 2008-06-24 09:30:00 / 경남일보

　경남은행 정경득 은행장이 23일, 경남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성철)으로부터 지역사회 복지분야에 헌신한 데 대한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그간 정 행장이 지역사회 복지 개선과 시설확충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경남종합복지관 조성철 관장이 23일 경남은행을 방문해 전달했다.

　경남종합사회복지관 조성철 관장은“정경득 은행장은 평소 지역사회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활발한 사회복지활동을 실천해 왔다”며 “특히 저소득층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으로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 주었다”고 말했다.

　한편 정경득 경남은행장은 지난 4일과 19일에도 각각 창원시와 마산시로부터 시정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은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