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Home복지관 소식뉴스
목록
관리자
링크 #1
https://www.anewsa.com/detail.php?number=2158194 (453)

                   문화 체험 제공을 위한 지정 기부금 전달.(사진제공=경남종합사회복지관)



[아시아뉴스통신=최일생 기자] 한국마사회 창원지사(지사장 이중근)는 경남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민화)을 통해 어려운 사회적 환경으로 배움의 기회를 놓치신 어르신들에게 한글 교육과 문화체험 및 특별 수업에 사용해 달라며 지정 기부금을 전달했다.


경남종합사회복지관은 한국마사회 창원지사의 2020년 상반기 지정기부금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6월부터 한글 사랑방 문해 교육이 개강되었으며, 올해 10월까지 진행 될 예정이다.

정민화 관장은 "교육과 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다변화하는 시대에 적응 하고, 세상과 소통하며 자립을 할 수 있도록 노인 문해 학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글 사랑방 교실은 성인 학습자의 정서에 맞는 문해 교과서를 활용, 개인별 수준에 맞춰 기초반과 중급반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경남종합사회복지관으로 문의하면 언제든 참여가 가능하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