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7일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한 ‘우리 집에 숨은 즉석식품을 찾습니다’를 통해 모인 즉석식품 1108개를 지역사회 한부모, 노인 15세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즉석밥, 햄, 참치, 라면, 김 등 다양한 물품으로 구성된 물품박스를 꾸려 전달했다.
경남종합사회복지관 정민화 관장은“가정의 달을 맞아 기부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따뜻한 사랑이 담긴 물품박스는 어려운 이웃에게 큰 선물이 되었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 큰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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