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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산하 창원레포츠파크는 사랑의 리폼 자전거 6대를 지난 15일 마산회원구에 있는 경남종합사회복지관에 기증했다고 17일 밝혔다.

‘사랑의 리폼 자전거’ 기증은 고장난 채 방치되고 있는 자전거를 수거·리폼해 저소득층에 나눠주는 행사로, 나눔 문화 확산과 자원 재활용을 통해 환경을 보호한다는 취지에서 시행하는 것이다.

창원레포츠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리폼 자전거 나눔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취약 계측의 교통복지를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 더욱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성훈 기자 lee777@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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