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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식품(대표 황을경)이 스마트 물류창고 준공을 기념해 지역 사회에 약 2t 규모의 쌀을 기부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몽고식품은 지난 8일 스마트 물류창고 준공식을 가진 뒤 기부 문화 확산 및 사회공헌 활동 확대 일환으로 몽고식품을 비롯해 26개 협력 업체가 모여 쌀 1780㎏을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기부한 쌀은 몽고식품 뜻에 따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경남종합사회복지관, 마산종합사회복지관, 창원시 의창구청 등 지역 사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몽고식품 담당자는 “물류 관리 전산화를 통한 효율성 개선으로 고객에게 고품질의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몽고식품 스마트 물류창고는 825평 규모로 창원 의창구 팔용동 본사 부지 안에 건립됐다. 전동렉이 갖춰져 있으며 모든 물류 시스템을 전산화해 실시간 관리가 가능하도록 물류 효율성을 개선했다.

김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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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m.knnews.co.kr/mView.php?idxno=1381871&gub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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