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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이성배 창원시사회복지사협회장, 정민화 경남종합사회복지관장 등 사회복지시설 기관·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창원시의 2023~2025년(3개년) 사회복지설 종사자 처우개선 계획과 올해 신규 추진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지난해 실시한 창원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근무환경 실태조사 연구결과를 반영하여 2023~2025년(3개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부가적 급여 지급을 통한 보수수준 개선과 근로환경 개선을 통한 일과 가정의 양립지원, 종사자 역량강화 및 안전 보장, 민관협력을 통한 처우개선 추진체계 마련 등 4개 분야 15개 사업으로 추진한다. 

올해 시행되는 신규사업은 맞춤형 복지포인트 지원, 안식휴가제, 시간연가제, 자녀돌봄 휴가제, 상해보험료 지원,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위원회 설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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