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Home복지관 소식뉴스
목록
관리자
lightbox
[이뉴스투데이 경남동부취재본부 최태희 기자] 경남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민화)는 지난 21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양산 '숲애서'를 방문하여 지역사회 내 장애를 가진 아동 가족 30명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장애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몸과 마음을 맑게 하는 숲애서 둘레길 걷기, 열 치유실 온욕, 수 치유실 입욕, 부위 마사지 등 이완 등 다양한 활동으로 가족간의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프로그램을 참가한 보호자는 “숲 산림 치유사와 함께 둘레길도 거닐면서 나무와 꽃잎에 대한 설명도 듣고 다른 가족들과 서로 공감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남종합사회복지관 정민화 관장은 “이번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부담에서 잠시나마 해소됐기를 바란다“며 장애 아동 및 보호자의 심리적 부담 경감과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기 위해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이뉴스투데이(http://www.enewstoday.co.kr)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