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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특례시 김화영 마산회원구청장이 '제 65회 경로위안잔치 어르신 문화한마당' 경로잔치를 축하하기 위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브레이크뉴스=이성용 기자] 창원특례시 김화영 마산회원구청장은 경남종합복지관과 경남노인통합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제 65회 경로위안잔치 어르신 문화한마당」이 코로나 시국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경로잔치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경남종합사회복지관 신관 강당에서 열린 이번 경로잔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의 문화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경남가수협회(회장 박철종)의 후원 아래 마련됐다.

 

이날 잔치는 정민화 경남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의 개회사 후 ▲ 내빈소개 ▲ 민요, 가요, 색소폰 연주와 마술, 합창에 이르는 문화 공연(10팀) ▲ 기념품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정민화 관장은 “이번 행사로 어르신들이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하루를 보낸 것 같아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화영 마산회원구청장은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선진국이 발돋움 할수 있었던 원동력은 젊은 날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으셨던 어르신들 덕분”이라며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효도하는 마산회원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생활을 즐기실 수 있도록 다양한 노인복지정책을 펼쳐나가고 있고, 앞으로도 개인별 맞춤서비스를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출처 : https://breaknews.com/966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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