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민화)은 지난 5월 31일 금강어린이집 원아들이 모은 즉석식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경남종합사회복지관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우리 집에 숨은 즉석식품을 찾습니다’ 후원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본 캠페인은 실온 보관이 가능하고 유통기간이 6개월 이상 남은 즉석식품을 후원받아 지역 내 경제적으로 어려워 결식 우려가 있는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금강어린이집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려운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5월을 선물하기 위해 참여하였다. 원아들과 가족들, 선생님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경남종합사회복지관 정민화 관장은 “이번 후원캠페인에 참여해주신 금강어린이집 원아와 가족들,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에게 뜻깊은 선물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최원태기자
원문 : http://www.gn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55126#0BN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