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4일 금요일, GS리테일 경남지역본부 임직원 16명은 경남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민화)에서 주관한 누비자 자전거 ‘지정된 장소, 올바른 반납’ 캠페인에 참여했다.
GS리테일 경남지역본부 임직원들이 경남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한 누비자 자전거 지정된 장소 및 올바른 반납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사진/경남종합사회복지관)
최근 공유형 킥보드, 자전거가 지속해서 늘고 있으나, 인도와 차도에 무분별하게 반납하여 시민들이 겪는 불편함과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하기 위해 창원레포츠파크에서 주최한 ‘지정된 장소, 올바른 반납’ 자전거 이용 캠페인에 참여하였다.
이날, GS리테일 경남지역본부 임직원은 창원레포츠파크(누비자)와 함께 이용하는 시민에게 올바른 반납을 안내하였으며, 더불어 누비자 터미널의 자전거 정리 및 정비소요 확인, 누비자 터미널 환경정리를 하였다.
창원레포츠파크 공영자전거팀 김행옥 과장은 ‘누비자 플러스는 QR형 단말기가 부착되어 있다. 지정된 누비자터미널에서 반납할 수 있으나,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전거 거치대에 꼭 반납해주시기 바라며, 이용에 불편함이 있다면 언제든 창원레포츠파크 누비자 콜센터(1577-2114)로 연락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