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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종합정비창 군무원으로 구성된 봉사활동 동아리 '더함세'는 설날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발적인 모금활동을 통해 후원금 50만 원을 경남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후원금은 오는 7일 경남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설날 맞이 사랑의 떡국 및 선물 보내드리기' 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며 간장, 식초, 설탕, 식용유 등으로 구성된 식재료 키트를 지역 내 약 400개의 저소득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모진수 사무관은 "한파로 인해 추운 겨울이지만 후원을 통해 조금이나마 따뜻한 설이 되었으면 하여 함께 일하는 직원들과 함께 정성을 모았다. 올 한 해도 행복하시고 항상 건강하셨으면 한다. 육군종합정비창 봉사동아리 더함세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자원봉사활동과 후원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육군종합정비창 '더함세'는 지난 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어려운 가정을 위한 결연후원 및 사내 모금함 설치, 밑반찬 전달 봉사활동 등을 통해 나눔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수천기자 news8582@ulsanpress.net

출처 : 울산신문(https://www.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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