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황윤태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경남 창원시에 있는 경남종합사회복지관에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9일 열린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 나눔 릴레이 기부식에는 김양언 경남종합사회복지관장, 장수용 내서종합사회복지관장,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실장, 박범수 HDC현대산업개발 마산해양신도시건설사업소장 등이 참석했다.
HDC현산이 이날 전달한 사랑의 쌀 3톤은 경남지역 인근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지난 4일 경기 평택을 시작으로, 6일 서울 서대문, 이번 경남종합사회복지관에 쌀 기부를 이어가는 등 연말까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에 추가로 기부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윤태 기자 h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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