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교육장 오경문) 청렴‧봉사동아리 ‘진달래회’설날을 맞이하여 7일 경남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하기 위해「사랑의 떡국 및 선물 보내드리기」 행사에 참여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진달래회 회원 30여 명이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떡국, 밀가루, 부침가루 등 후원 물품을 직접 포장하였고, 직원들이 매월 자발적으로 모금하여 마련한 후원금 100만 원도 함께 전달하여 온정의 의미를 더했다. 


 

봉사단은‘나부터 청렴실천’이 새겨진 어깨띠를 착용하고 관내 유관기관 20개 단체와 함께하여 청렴문화 확산에도 힘썼다. 

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바쁘게 움직였으며, 마주 보며 봉사하는 얼굴엔 함께하는 기쁨의 미소가 가득했다.

 오경문 교육장은“설 명절을 맞아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떡국과 선물을 전달하며 이웃과 함께 하는 설을 보낼 수 있어 매우 기뻤고, 나눔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꼈다. 이런 소통과 연대의 순간이 계속되어, 지역사회가 더욱 풍요로워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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