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종합사회복지관은 문화체험 기회가 많지 않은 지역사회내 저소득 가정 자녀들에게 건전한 여가활동을 장려하고,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응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현장교육·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청소년 푸른꿈 교실’을 열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어린이 사생 실기대회 개최, 5월 고성공룡엑스포에 참가하였으며 지난 18일 제82회 청소년 푸른꿈 교실에서는 ‘우리역사 바로알기’를 테마로 하여 총14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주성, 진주국립박물관을 방문했다.

‘청소년 푸른꿈 교실’ 은 4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옥명훈기자 sports@jog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