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저출산, 고령화 극복의지 담은 CI 공개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www.precap.go.kr)는 사회적으로 부각되고 있는 저출산, 고령화의 문제를 극복하고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사회 구현의 의지를 담은 CI를 선보였다. 위원회 CI는 사람의 형상을 다수로 표현하여 저출산을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직사각형의 형태는 균형을 의미한다. 또한, 심벌하단의 붉은색은 저출산 문제를 적극적이고 열정적으로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색상이며 은회색은 질서, 정확, 정밀, 균형을 의미하는 현대적 이미지를 상징하는 색상으로 현재의 문제를 적극적으로 대처해 균형 있는 미래를 만들겠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로고체는 신뢰와 믿음을 상징하는 청색을 사용하였다. □ 향후 5년간의 마스터플랜 명칭 공모 이와 더불어 위원회는 현재 저출산 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범정부적으로 수립, 추진 중인 「저출산 고령사회기본계획」의 명칭을 공모한다. (1.25 ~2.18) 「저출산 고령사회기본계획」은 저출산, 고령사회에 대응하여 보건복지부를 비롯한 관련 부처가 범정부적으로 추진하는 종합계획으로 각 부처 및 지자체의 중장기적이며 일관성 있는 정책 추진이 가능하도록 정책의 목표와 방향을 제시하는 마스터플랜의 성격을 갖고 있다. 이는 2020년까지 추진되는 장기적인 기본계획의 제1차 기본계획(2006-2010)으로 출산율 회복 및 고령사회 대응기반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일본의 경우, 저출산대책을 단계적으로 ‘엔젤플랜’, ‘신 엔젤플랜’, ‘신신 엔젤플랜’ 으로 불러왔으며 고령화 대책을 ‘골드플랜’이라 하여 관련 정책을 만들어왔다. 김용현 정책본부장은 “정부의 정책이 실효성을 갖기 위해서는 국민과 기업, 종교계, 학계 등 사회 각층이 힘을 모아 일과 가정이 공존하고 양성평등적인 사회분위기가 조성되도록 협력해야한다”며 기본계획의 명칭은 이러한 사회 참여적 분위기를 유도하고 정책의 목표를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것이어야 한다고 밝혔다. 공모와 관련한 내용은 위원회 홈페이지(www.precap.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보건복지부 기획총괄팀(02-2110-6434) 정리 : 정책홍보팀 고윤권(k1917@mohw.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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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고령화 극복의지 담은 CI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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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24 09: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