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복지관에서는 경남지역 다문화가정(결혼이주여성)들의 건강한 식생활 영위와 올바른 식습관 정립을 위해 지난 2009.12.03(목) 10:00 경남종합사회복지관 내 게스트하우스에서 「2009년 온누리교실 요리실습 함께 나누어 더 맛있는 우리나라 김장하기」를 실시하였습니다.
다문화가정 총 12세대가 김장철을 맞이하여 배추김치, 깍두기, 부추김치, 돼지고기 수육, 굴국 등을 함께 만들고, 자신이 직접 만든 김치를 양손가득 들고 가정에서 가족들과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날에는 장엄(결혼이주여성, 중국)의 친정어머니도 함께 참여하여 한국 음식을 체험하며, 각 나라별 전통 음식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며 각 나라를 이해할 수 있는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1. 일 시 : 2009.12.03(목) 10:00~13:00
2. 장 소 : 경남종합사회복지관 내 게스트하우스
3. 내 용 : 김치 만들기(배추김치, 깍두기, 부추김치)
4. 참가인원 : 총 26명(다문화가정 19명, 강사 및 보조인력 3명, 실무담당 1명, 자원봉사자 3명)
“2009년 온누리교실 요리실습 함께 나누어 더 맛있는 우리나라 김장하기”에 많은 도움을 주신 인애의 집 윤희영 원장님과 구암2동 부녀회 강둘순, 박숙자, 김성영 어머니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문의 경남종합사회복지관(☎ 055-298-8600)
담당 사회복지사 이현주 (내선 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