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복지관에서는 11월 27일 지역사회 내 저소득 조손가정을 대상으로 「황혼에도 봄이 왔나 봄」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활동에서는 가족구성원들과 가족사진을 촬영하며 즐거운 시간을 추억으로 남겼습니다. 또한 활동을 마무리하며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새롭게 알게 된 양육방법을 공유하고, 소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황혼에도 봄이 오나 봄」 활동은 지역 내 조손가정 중 손자녀 양육에 정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조손가정 양육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역주민과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조손가정 양육자의 양육스트레스와 고립감을 해소하여 가족관계를 증진시키고 손자녀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목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담당: 이장미 사회복지사 (055-298-8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