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4일 (금), GS리테일 경남지역본부 임직원 17명이 마산회원구 내 공유형 이동수단으로 인해 발생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마산역 및 인근 누비자터미널 3개소에서 누비자 환경 정비활동과 올바른 자전거 이용을 위한 공익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창원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창원지역 공영자전거 누비자가 최근 IoT기술을 접목한 QR형 단말기가 부착된 누비자 플러스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앱 또는 등록된 카드로 대여하고, 누비자 터미널의 거치대에 반납을 하면 되지만, 거치대 인근에 비치만 해도 반납이 되기에 아무렇게나 반납을 하고 가는 이용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공유형 이동수단인 킥보드, 자전거들은 현재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지만, 인도뿐만 아니라 차도에서도 공유 킥보드, 자전거를 아무렇게나 놓아두고 이어 이동수단과 도로 이용의 불편함뿐만 아니라 매우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수도 있어 주의를 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GS리테일 경남지역본부 임직원 17명은 마산회원구 내 유동인구가 많은 곳의 터미널을 선정하여 마산역, 마산시외버스터미널 인근 누비자 터미널에서 자전거를 거치대에 거치하고, 쾌적한 누비자 이용을 위해 자전거 오염물, 먼지 제거와 더불어 터미널 인근 환경정화활동까지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더불어 올바른 이용방법을 알리기 위해 올바른 자전거 이용 캠페인을 창원시레포츠파크 임직원 11명과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우리 지역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GS리테일 경남지역본부 임직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편리한 공영자전거 이용을 위해 도움을 주시는 창원레포츠파크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자원봉사활동실적은 보건복지부 사회복지봉사활동 인증관리(www.vms.or.kr) 시스템에 등재되며, 실시간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담당 : 사회복지사 김창현(055-298-8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