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복지관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독거노인가정에 파견되는 생활지도사는 보건복지부에서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독거노인 안전 및 지원서비스 확충사업의 일환으로 수급권노인외에도 실제적으로 혼자 생활하시는 독거노인현황을 파악하여 주기적으로 안전을 확인하고 생활교육을 실시하며 각종 노인복지서비스를 찾아 연결해 드리는 사업을 실시하게 될 예정으로 이와 같은 서비스를 직접 전달하는 인력이 바로 독거노인 생활지도사(독거노인 도우미)입니다. 본 사업은 올해 6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생활지도사는 월-금요일 하루 6시간 근무하고 월 60만원의 보수를 받게 됩니다. 현재 사업수행기관이 선정되지 않은 상태이며 구체적인 사업지침이 마련되지 않은 상태로 유급가정봉사원교육 이수자가 활동하게 될 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아울러 유급가정봉사원교육은 4월경 우리 복지관에서 실시할 예정으로 저희 복지관으로 사전 전화신청해 주시면 정확한 일정이 잡히는데로 개별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경남노인복지센터 담당 김양언(293-7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