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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 환불 관련

조회2,823 2008.08.28 06:58
김우석

먼저 경남종합복지관에 너무 실망스럽다는 말은 전합니다.


요양보호사 교육을 받기 위해서 7월달 공지문을 보고 전화를 해서 교육을 신청하였고, 7월 25일 교육비를 입금하였습니다. 그러다가 교육하는 날짜를 기다리고 있었고, 교육이 다가옴에도 불구하고 복지관에서는 아무런 연락도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8월4일 교육일이 되어서야 전화가 아닌 문자로 일방적인 통보를 해왔습니다. 교육을 할 수 없다고...


그래서 전화를 걸어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설명을 들었고, 그렇다면 환불을 해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환불을 해주겠다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환불을 해주기 위해서 여러가지 필요한 기본정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래서 하도 어이가 없어서 요양보호사를 담당하는 선생님 폰으로 계좌번호를 적어 문자로 보냈습니다.


그리고, 2,3일은 기다렸지만 환불요청은 없었고, 다시 전화를 했을때 여러가지 정보가 필요하다면서 집주소,집전화번호,나의 이름 이런것은 물어보기 시작했습니다.물론,저는 환불만 받으연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아무런 불평없이 나의정보에 대해서 말해주었고 지금까지 환불을  기다려 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지금까지도 환불이 되고 있지 않고 사회복지사가 하는 말이 돈 돌려 줄테니까 걱정하지 말고 기다리고 있어라고 하는 둥, 결제를 받았는데 총무팀에서 아직 환불이 안되고 있다는 둥, 그런말은 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어이가 없습니다. 끝까지 책임을 져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다른 핑계를 대고 무슨말만 하면 미안하다면서 적반하장식으로 이야기를 합니다.


최소한 예의라고 하면, 교육이 못하게 되었을때 문자가 아닌 전화로 그러한 상황을 설명을 해주어야 할 것이고, 어떻게 할것인지 먼저 물어보는게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슨 그러한 바쁜일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환불요청기간이 다 되었을때 일방적으로 문자한통만 보냈는데, 전화로 환불이 늦어지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어야 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글은 적기 전에 밑에 교육을 받고 싶다는 문의가 있던데, 그 답변에 더욱 화가 납니다. 지금은 교육중이라서 9월 중순에 교육이 시작되다는 그말.. 저한테는 교육원이 공사중이라서 언제 교육은 시작할지 모르다고 그 답변은 한것으로 알고 있는데 교육중이라고 하니..너무 어이가 없습니다.


이러한 직원들의 태도가 경남종합복지관의 모습이 될것인데, 너무나 실망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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