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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문화 확산 힘써요”

창원지역 CGV, 관람권 수입금 소외계층 지원

2014년 04월 20일 (일)

이병영 기자


▲ CGV마산ㆍ창원ㆍ창원더시티가 경남종합사회복지관과 ‘I♥MOVIE’ 사업을 위해 업무협약식을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창원지역 내 CGV가 창원지역 ‘기부문화 활성화’ 분위기 조성에 발벗고 나섰다.

　CGV마산ㆍ창원ㆍ창원더시티는 창원지역 내 어려운 가정을 돕기 위해 경남종합사회복지관과 ‘I♥MOVIE(아름다운 이들을 위한 무비)’ 사업을 위해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I♥MOVIE 사업은 선행을 베푸는 이들을 위한 영화 관람권판매 사업으로써 경남종합사회복지관에서 영화 관람권을 판매한다.

　1차 판매 기간은 이번달부터 6월까지 이며 2차는 9월부터 11월까지이다. 발생한 수익금 전액은 창원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한다.

　‘I♥MOVIE(아름다운 이들을 위한 무비)’사업에는 경남종합사회복지관과 관계기관인 마산인애의집, 경남노인복지센터, 경남아동보호전문기관, 마산시니어카운티가 함께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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