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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진희



















마산시립교향악단 ‘찾아가는 음악회’ 열어

 


경남도민일보 webmaster@idomin.com


 


 



마신시립교향악단은 지난 1일 오후 7시 경남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성황리에 열었다.













   
지역의 소외된 청중들에게 문화의 향수를 전달할 목적으로 열린 이번 공연에는 지역주민 400여 명이 관람했다.

이날 연주된 음악은 오프닝 곡으로 마산시립교향악단이 슬라브 행진곡을 들려줬으며 소프라노 한송이 씨가 ‘아리아-나 역시 뛰어난 마법사’, ‘내 맘의 강물’을, 바리톤 김병호 씨가 ‘청산에 살리라’ ‘뱃노러를 부르는 등 준비된 곡들을 연주하며 주민들과 호흡을 같이 했다.


/경남종합사회복지관


 

2006년 09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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