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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아
 

경남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성철)은 8일 오후 창신대학 대강당에서 열린 ‘제11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2010 전국사회복지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경남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해 보건복지가족부가 주관하는 사회복지관 평가 결과 96.57점을 받아 최우수(A)기관으로 선정돼 이날 장관상을 받았다.




사회복지시설 평가는 전국 사회복지관 295개소를 대상으로 3년 마다 시행하며, 평가는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인적자원관리,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 관계 등 6개 영역으로 구성돼 있다.




경남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복지사업법에 의거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가족복지사업, 지역사회보호사업, 지역사회조직사업, 교육문화사업, 자활사업, 기타 특화사업 등 종합적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이끌고 있다.




이날 조 관장은 “사회복지시설의 투명성과 서비스 질 향상에 지속적인 노력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최근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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