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자 8주기 추모식도

사회복지법인 인애복지재단(이사장 조성철)은 지난달 30일 경남종합사회복지관 신관 강당에서 설립자 8주기 추모식과 법인 설립 64주년 기념식 행사를 가졌다.

지난 1946년 아동양육시설 마산인애의집을 시작한 지 올해로 64돌을 맞은 인애복지재단은 64년의 시간 동안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믿음, 소망, 사랑 실천을 우선으로 해왔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다양한 복지영역에서 자리를 넓혀가고 있다.

설립자 8주기 추모식과 법인설립 64주년 기념식행사를 통해 법인의 설립정신과 법인의 비전 실현을 다짐하는 장이 됐다. /조윤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