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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아
 

경남종합사회복지관, 정신분열·우울증 등 대상자 모집


 


경남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성철)이 창원시 지정 정신건강케어서비스 바우처사업 제공기관으로 선정됐다.




정신건강케어서비스는 정신질환의 조기발견과 개입을 통해 병원입원을 예방하고 지역사회에 적응하여 취업 및 자립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매월 2회로 총 12개월 동안 진행되며, 정신분열·우울증·강박증·공황장애·치매·자폐성 장애·지적장애·정신병리 등이 대상이다.




또 바우처 총 지원액은 월 18만원으로 소득수준에 따라 정액제의 본인 부담금(월1~2만원)이 있다.




신청자격은 정신장애인 또는 정신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정신과 의사의 소견서 및 진단서 발급이 가능한 자를 기준으로 전국가구 월평균 소득 100%이하인 가구 등이 대상이다. (단 정신장애인은 전국가구 월평균 소득 120%이하)




신청구비서류는 신분증·주민등록등본·의료보험증·건강보험료 납부영수증 또는 수급자·차상위증명서이다.




이를 구비해서 해당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을 하면 자격 부합여부에 따라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경남종합사회복지관 055)296-860 또는 298-8600으로 하면 된다. /박경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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