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종합사회복지관, 2012 사회복지시설평가 최우수기관(A등급) 선정, 연속 3관왕!

창원시 마산회원구 구암2동에 위치한 경남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성철)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12 사회복지시설평가”에 경남지역 25개 사회복지관 평균 C등급에도 불구하고, 가장 우수한 성적인 최우수기관(A등급)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3년마다 시행되는 이번 시설 평가에서는 전국 421개 종합사회복지관에 대하여 2012년 6월부터 7월까지 사회복지기관 시설장, 교수, 공무원으로 구성된 평가팀이 각 시설을 현장 방문하여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 운영, 인적관리, 프로그램 서비스 등 6개 영역에 대해 평가로 진행되었다. 

  2009년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시설 평가 최우수기관(A등급)에 이어, 2010년 창원시 복지시설 평가 최우수복지시설로 선정되어 연속 3관왕의 영광을 차지하였다.

 이에 조성철 관장은 “경남종합사회복지관이 전국에서 우수한 사회복지기관으로 인정한 만큼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 주민들의 복지에 앞장서서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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