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요양인프라 확충에 대한 설명회가 전국적으로 열린다.
보건복지부는 내년 7월 시행예정인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원활한 도입을 위해 7월 18일부터 25일까지 요양시설·인력 및 복지용구 등 노인요양인프라 확충설명회를 서울 등 6개 지역에서 연다.
이 설명회는 의료법인, 종교법인, 사회복지법인, 농·수협, 사회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 금융권을 포함한 대기업, 복지지원법인, 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 가정봉사원교육기관, 여성인력개발센터, 가사간병교육센터, 대한적십자사 간병교육원, 의료기기.고령친화용품 업체 등 노인장기요양보험에 관심있는 기관과 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 자리에서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주요내용, 노인요양·재가시설 설치·운영, ‘요양보호사’ 양성, 복지용구 사업 등이 설명될 예정이다.
사업설명회 일정과 대상지역은 7월 18일 서울, 강원(서울 성동구청 대강당), 7월 19일 대구, 경북(대구 시민회관), 7월 20일 부산, 경남, 울산(부산국제신문사 교육장), 7월 23일 경기, 인천(수원시 장안구민회관), 7월 24일 대전, 충북, 충남(대전 충남대 정심화 홀), 7월 25일 광주, 전북, 전남, 제주(광주 5.18 기념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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