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욱·정맹선·김형균씨·천사회경남사회복지대상 수상 영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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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념식에서 지역사회복지와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 구현에 기여한 공로로 정연욱씨(경남에너지 대표이사)와 정맹선씨(한마음의 집 원장)과 천사회(예수의 작은마을 자원봉사단체), 김형균씨(진해시 부시장) 등이 경남사회복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에는 김만수씨(동아타이어공업 대표이사)와 김팔순씨(진주지역자활센터 실장), 박미경씨(경남종합사회복지관 실장) 등 8명(단체 포함)이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창원시 노인종합복지회관이 준비한 '금빛소리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사회복지의 참 의미와 가치를 담은 영상물 '하나속의 우리'가 1부 행사로 방영됐다. 이어 경남지역 사회복지유공자 표창수여와 사회복지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우수 중·고교생에 대한 장학금 전달식이 열렸으며 사회복지증진을 위한 '윤리선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