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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경남종합사회복지관 부설 창원시사회복지센터(센터장 조성철)에서 2016년 10월 30일(일) 10:00~18:00 저소득 아동세대 가족관계망 회복을 위해 부모교육(자연주의교육)과 치즈체험활동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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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은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의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2016년 7월부터 12월까지 저소득아동 눈높이학습지원프로그램, 키자니아 진로체험, 가족기능 강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내용으로 저소득 아동세대를 지원한다.

이 날 프로그램은 저소득 아동세대 40명을 대상으로 부모교육 및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활동시간으로 진행되었다. 1부 부모교육은 ‘자연관찰활동을 중심으로 한 자연주의 교육’에 대해 경남보육교사교육원 김은주 학과장이 강의해주었고, 2부에는 함안 강주마을 치즈체험장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치즈체험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서로의 소중함을 느끼고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며 행복한 시간을 가짐으로써 아이들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