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장기영기자]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전용진)은 “4월 27일(목) 정부경남지방합동청사에서 마산‧창원의창 지역사례관리협의체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복지사례관리 네트워크 구축 및 연계활성화를 위해 개최된 통합사례회의는 경남종합복지관 등 18개 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하여 지역 내 저소득 주민들의 복지지원을 위해 정보공유를 통한 전문성 제고에 주안점을 뒀다.

특히 이번 회의에는 전용진 지청장이 참석하여 국가유공자의 영예로운 삶을 위한 특강을 진행하였으며 민‧관‧공의 협의를 통한 네트워크 형성으로 지역사회 국가유공자를 위한 다양한 복지증진 협조를 당부하였다.

마산‧창원의창 지역사례관리협의체는 민‧관‧공 23개 기관의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네트워크 협의체로 매년 간담회와 사례관리 회의를 개최하여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