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 2017-10-25 (수) 17:55
 국민연금마산지사 소속 마산연금이봉사단 50+채움나눔 생신프로그램 진행 경남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성철)은 10월 25일(수), 경남노인통합지원센터 주간보호시설에서 국민연금마산지사 소속 연금이봉사단과 함께“50+ 채움 나눔”생신잔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50+ 채움 나눔” 프로그램은 퇴직자로 구성된 국민연금 봉사단이 직접 교육을 통해 재능을 개발하고 이를 활용하여 어르신들에게 봉사활동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에는 직접 만든 음식과 꽃으로 어르신들 생신상을 차려드렸다. 이날 참여한 국민연금수급자봉사단은 직접 생신상 차림뿐만 아니라 장구 및 민요 공연 활동도 진행하여 모두가 즐기는 활동이 이루어졌다. 멋진 생신상을 직접 받은 어르신은 “이렇게 근사한 잔칫상을 받아도 될지 모르겠다. 이 순간을 사진으로 예쁘게 찍어서 늘 가지고 있어야겠다.”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국민연금마산지사 수급자봉사단은 지난 6월부터 쿠킹클래스와 원예치료수업을 통해 직접 듣고 만든 제작물을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나누어 드리는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마이뉴스코리아/김필선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