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민화)은 좋은데이사회공헌재단(이사장 최재호) 좋은데이 청년 봉사단과 함께 복지관 내 주간보호센터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인지 향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비누꽃 바구니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치매 어르신의 인지 능력 향상을 위해 오는 12월까지 진행 될 예정이다.

좋은데이 청년봉사단은 무학그룹의 공익법인 좋은데이나눔재단의 사회공헌사업의 하나로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봉사활동을 청년들이 직접 기획부터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 봉사활동 프로그램이다.

정민화 관장은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해주신 좋은데이 청년 봉사단에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함께 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현식 기자  hsc284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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