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24일 경남과 울산지역 복지지설에 '백합나눔회 성금'을 전달했다.
백합나눔회 성금은 전 임직원이 월급의 끝전을 모은 성금 750만 원에 BNK경남은행 기부금 750만 원을 더해 마련됐다.
이번 성금은 추석 전까지 경남과 울산지역 복지시설 33곳에 전달하며, 복지시설 운영비로 쓰여진다.
이날 사회공헌홍보부 김형수 팀장과 구암동영업소 이태경 영업소장은 창원시 마산회원구 경남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정민화 관장에게 '백합나눔회 성금 기탁증서'를 전달했다.
김형수 팀장은 "경남과 울산지역 복지시설 33곳에서 생활하고 있는 어린이와 노인, 장애인 등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추석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랑나눔 활동으로, 매년 상시적으로 백합나눔회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Home복지관 소식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