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4일 경남동부보훈지청과 함께 지역사회 저소득 독거어르신 100세대에 건강기원 안심키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경남동부보훈지청에서 후원금을 전달해 진행됐으며 건강기원안심키트는 반계탕, 유산균, 파스, 덴탈마스크 등으로 구성됐다.
경남종합사회복지관 정민화 관장은“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해주신 경남동부보훈지청에 감사함을 전하며, 우리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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