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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김하늘(45)이 기부로 새해를 따뜻하게 물들였다.

12일 경남종합사회복지관에 따르면 김하늘은 백신 접종 후 뇌사상태로 입원한 여중생을 위해 3천만 원을 기부했다. 모금된 기부금은 전액 의료비, 생계비, 재활치료비 등으로 이달 지원될 예정이다.

김하늘은 앞서 다문화 여성을 위한 물품 기부, 원로영화인 후원 릴레이 참여 등 지속적인 기부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한 바 있다.

경남종합사회복지관 측은 "김하늘 씨의 따뜻한 마음이 가족에게 큰 격려가 됐다"라며 "조성된 기부금을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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