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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김하늘이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1월 11일 경남종합사회복지관은 "김하늘이 백신 접종 후 뇌사상태로 입원한 여중생을 위해 7일 3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모금된 기부금은 전액 아동의 의료비 및 생계비, 재활치료를 위한 목적으로 1월 중 지원될 예정이다.
경남종합사회복지관 정민화 관장은 "현재 학생이 다니던 학교의 제안으로 지역사회 모금을 진행하고 있으며 김하늘 씨의 따뜻한 마음이 가족에게 큰 격려가 됐다"며 "조성된 기부금을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김하늘은 앞서 다문화 여성을 위한 물품 기부, 원로영화인 후원 릴레이 참여 등 지속적인 기부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한 바 있다.

한편 김하늘은 올해 상반기 방송되는 tvN 새 드라마 '킬힐'에 출연한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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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201121332358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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